6.在日コリアンの子どもたちに国際テロ・犯罪者集団への忠誠心を育てる朝鮮学校を早急に改革し、朝鮮総連の支配を排除し、正しい民族教育を在日の手に取り戻そう!

朝鮮学校のはじまりは、戦後(光復後)、祖国に帰ることを準備していた在日コリアンが各地で自発的に設立していった国語講習所です。

その後の歩みの中で、在日本朝鮮人連盟による整備、制度化を経て、朝鮮総連の設立後はその傘下に置かれ、北朝鮮志向が明確になっていきました。

そして、北朝鮮で金日成への無条件服従が強制され、「唯一思想体系確立の10大原則」が制定されるにいたると、総連に支配された朝鮮学校は民族教育の学校から大きく逸脱し、金日成思想を絶対化し、チュチェの戦士を育成する洗脳の学校となりました。

1960年代~70年代にかけ、在日コリアンが望んだ民族教育は金日成・金正日によって大きくゆがめられてしまいました。

朝鮮学校の設立者である学校法人は形骸化され、総連直系の教育会が実質的に支配し、学校を在日朝鮮青年同盟と一体化させ、チュチェ思想で洗脳し、感化できた子供たちを「熱誠者」と呼んで「学習班」に組織し、朝鮮大学校へ送り込み、総連活動家や工作員になるように育てています。洗脳された人の中から、北朝鮮の核兵器開発を支援するような科学者も生み出されているのです。決して軽視してはなりません。

北朝鮮の独裁体制下で自由をはく奪され、密告・連座制・収容所の恐怖に苦しむ北朝鮮国民の被害を教えず、その加害者に忠誠を誓わせ、あまつさえ褒めたたえさせることは、子供に現実の価値観との分裂を引き起こさせ、心を深く傷つける深刻な人権侵害です。

朝鮮学校の現在の「教育」実態は朝鮮半島の歴史をゆがめ、ねつ造し、金日成一族以外の豊富な文化、伝統を正しく継承しようとしない反民族教育です。この現状は、将来、恐怖支配から解放された北朝鮮国民から激しく批判され、憎悪されることでしょう。

私たちは子供たちを危険な洗脳から守らねばなりません。そして、私たち在日コリアンは金一族に強奪された民族教育を取り返さなければなりません。

帰還事業で北送され、政治犯収容所で死んでいった在日同胞の無念を語り継ぎ、北朝鮮に政治犯収容所の廃絶を要求し、抑圧と恐怖支配から北朝鮮を解放するために闘ってこそ、誇りを持って自分は朝鮮人だと言えるようになるはずです。

 / 6つの課題

 

<韓国語>

6. 재일 조선인 아이들에게 국제 테러 범죄자 집단에 대한 충성심을 키우는 조선학교를 시급히 개혁하고 조선 총련의 지배를 배제하며 올바른 민족교육을 재일 조선인의 손으로 되찾자!

조선학교의 시작은 전후(광복 후) 조국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던 재일 조선인들이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설립한 국어 강습소였습니다.

그 후에는 재일본 조선인 연맹에 의한 정비, 제도화를 거쳤고 조선총련이 설립된 후에는 그 산하에 두게 되면서 북한 지향이 명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으로부터 김일성에 대한 무조건적인 복종이 강제되었고 “유일사상 체계 확립의 10대 원칙”이 제정되기까지에 이르자 조선학교는 민족 교육의 학교에서 크게 벗어난, 김일성의 사상을 절대화하고 주체의 전사를 육성하는 세뇌의 학교가 되었습니다.

1960년대 ~70년대에 걸쳐 재일 조선인이 바라던 민족 교육은 김일성, 김정일에 의해 크게 왜곡돼 버렸습니다.

조선학교 설립자인 학교 법인은 유명무실화돼 총련 직계의 교육회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게 되었고 학교를 재일 조선청년동맹과 일체화시켜 주체사상으로 세뇌되고 감화된 아이들을 “열성자”로 칭하면서 “학습 조”를 조직, 조선 대학교에 보내 총련 활동가나 공작원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세뇌된 사람 중에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지원하는 것과 같은 과학자도 나오고 있습니다. 절대 경시해서는 안 됩니다.

북한의 독재 체제하에서 자유를 철저히 박탈당하고 밀고, 연좌제, 수용소 등의 공포에 시달리는 북한 국민의 피해를 가르치지 않고 그 가해자에게 충성 맹세시키는 것도 모자라 극구 찬양시키는 것은 아이들에게 현실 가치관에 대한 분열을 일으키고 마음에 큰 상처를 입히는 심각한 인권 침해입니다.

조선학교의 현재 “교육” 실태는 한반도 역사를 왜곡, 조작하고 김일성 일족 이외의 풍부한 문화, 전통은 올바르게 계승하지 않으려는 반민족 교육입니다. 이런 실태는 장래에 공포 지배에서 해방된 북한 국민으로부터 호된 비판과 증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험한 세뇌로부터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재일 조선인들은 김 씨 일족에 강탈된 민족 교육을 되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북송 사업으로 넘어가 정치범 수용소에서 죽어 간 재일 동포들의 한을 계속해 전하며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폐기를 요구하고 억압과 공포의 지배에서 북한을 해방하기 위해 분투하는 것이야말로 자부심을 가지고 자신은 조선인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입니다.

 / 6개의 과제